이철우의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를 읽고

소개글

책을 읽고 나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및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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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우연히 집에서 그동안 읽었었던 책들을 정리를 하다가 갑자기 눈에 띄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사서 읽었던 책들은 정서 함양 및 교양 증진을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읽는 도서들이었다. 이 작가 이철우의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라는 책은 제목 그대로 연애를 심리로 말을 하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연애로 고민을 하거나 실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하게 많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은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이성에게 호감을 느기게 되는 배경과 연애가 시작이 되고 전개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그렇게 전개된 연애가 결국에는 이별이라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과정까지, 그 각각의 과정들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인 요인들을 자세하게 살펴봄으로써 연애에 대해 품고 있는 지나친 기대감이나 비 현실적인 환상에서 벗어나 연애 그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1장에서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좋아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쓰여져 있다.
2장에서는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원론적인 물음에서부턴 시작을 해서 사랑에는 어떠한 유형들이 있으며, 다양한 연애 단계설을 통해서 연애가 어떻게 시작이 되고 진행이 되는지를 집중으로 분석이 되어 있다. 2장에서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 즉 전개가 되어 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어느 단계에 있는 지를 여기서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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