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의 `너는 모른다`를 읽고

소개글

책을 읽고 나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및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부쩍 독서에 재미를 붙인 나는 쉴 때나 여가 시간 마다 서점을 들려서 집에 가서 읽을 책들을 사고는 했었다. 하지만 이번 휴식은 1박 2일이라는 할 일이 너무나도 많고, 또한 많은 일들을 하기에는 그저 짧은 시간이었다. 책을 빌려서 읽는 것 보다는 책을 사보고 소장을 해야 한다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게 된 나에게 이번에는 책을 사지 못했다는 생각과 함께 책을 읽지 않으면 과연 자투리 시간에 어떠한 것을 해야 할 지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급하게 집 앞에 있는 마트로 돌진하게 되었다. 언제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필요한 물건을 사다가 서점이 존재하는 것을 본 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막상 서점에 도착을 했을 때는 너무나도 조그마하고 서점이라기 보다는 동네 구멍가게와 같은 느낌에 책도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어쩔 수가 없는 심정으로 책을 고르고 있는데 ‘달콤한 나의 도시’라는 책을 쓴 작가가 쓴 소설이 보였다. ‘달콤한 나의 도시’ 이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책보다는 드라마로 먼저 알게 되었고, 그 다음에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