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영, 박현찬의 `경청`을 읽고

소개글

책을 읽고 나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및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알고 있던 ‘경청’이라는 의미는 타인의 말을 귀에 담아 들으며 그 의미를 생각을 해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경청’이란 것은 무엇일까? 이 쉽고 흔한 단어는 이 글에서 나오는 이토벤이라는 주인공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토벤은 어느 주인공처럼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여기서 다른 주인공과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자신의 주장과 선입견, 편견에 사로잡혀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는 집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도 잔잔한 감동도 느꼈지만 무엇보다도 책의 제목이 ‘경청’이라는 제목이듯이 경청에 대한 중요성을 나는 알게 되었다.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그 사람의 마음 문을 열 수 있는 첫 번째 단계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주위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을 하고 혹은 나에게 관계가 되어서 있는 경우만 듣고 그렇지 않은 경우 그냥 들으려고 하지 않았던 날이 많지 않았을까?
하지만 막상 내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