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사다의 `피라니아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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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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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연 내 인생의 피라니아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을 하는 이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로써 너무나도 유명한 호아킴 데 포사다가 지은 또 하나의 자기 계발서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누구나가 한 번쯤은 시도해 볼 만한 자신이 생기는 한 가지 파트를 우화 형식으로 제시한 책이었다면 ‘피라니아 이야기’는 자신 만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동기 부여를 해주는 책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피라니아란 것은 바로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라니아라 하면 아마존 정글에 주로 서식하는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를 떠올린다. 워낙에 사납고 공격적이라 피라니아가 사는 물에 손가락만 갖다가 데어도 뼈만 앙상하게 남는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실제의 피라니아는 강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 덕에 그런 소문이 있지만 실상은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다고 한다.
이 책의 피라니아라고 하면 바로 이런 소문들 즉 시관과 생산성, 자신감을 조금씩 갉아 먹는 온갖 두려움과 고민문제들인 것이다. 7가지 피라니아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첫 번째 피라니아는 ‘고정관념’이다. 자신만의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을 모든 것의 가치 기준으로 고집을 한다면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고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잃고 말 것이라는 것, 인식만 존재 할 뿐 실체는 없다 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해석하기 위해 들여다 보는 신념의 창을 확인 하여야 한다. 물론 삶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판단기준이자 태도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때로는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발전의 가능성을 가로막는 고정관념으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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