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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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개부터 작품에 대한 소개까지 적은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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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개부터 작품에 대한 소개까지 적은 레포트 입니다.

본문내용

서울시립미술관은 1988년 8월 경희궁지의 옛 서울고 본관건물을 개보수하여 개관했다. 이후 2002년 5월 덕수궁 길에 위치한 옛 대법원 자리로 이전하여 현대적인 문화공간으로 신축, 개관했다. 2003년 8월 서울 600년 기념관을 두 개의 전시실과 편의시설을 갖춘 서울 시립미술관은 경희궁분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고, 2004년 9월에는 남서울분관이 관악구 남현동 구벨기에 영사관 건물에 자리 잡게 되었다.
작업공간이 없는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난지도의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2006년 4월에 난지미술창작 스튜디오를 개관하였고, 2008년 6월에는 제2 난지미술 창작 스튜디오를 증설했다. EH한 2008년 3월부터는 전시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문화도시 서울의 대표적 미술관으로서 향후 문화 인프라의 초석이 되고 현대 창작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미디어 시티 서울)는 테크놀로지와 현대미술이 만나는 국제미디어 아트 전시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변화되고 있는 동시대미술의 양상을 세계 각국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제시하고, 세계적인 IT 강국, 첨단 미디어 문화 도시로서의 서울시를 자리매김하는 예술 행사로 이어져 왔다. 서울시립미술관 전관과 주변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본 전시는 격년제로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첨단의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독특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제1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미디어 시티 서울 2000, 주제는 도시: 0과1 사이였고, 제2회,3회,4회,5회는 각각 달빛 흐름, 게임/놀이와 디지털 호무루덴스, 두 개의 현실, 전환과 확장이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미디어 시티 서울은 오늘날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미디어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미디어에 대한 고정된 관념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좀 더 폭넓은 의미의 미디어의 세계로 접근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