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을 탐방하고 난 후의 감상문

소개글

하늘 공원을 탐방하고 나서 느낀점을 기술한 감상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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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월 20일, 오늘은 환경과 인간의 실외 수업이 있는 날이다. 2학기 들어서 처음 있는 실외 수업이라서 설렌 마음을 안고 월드컵 공원에 갔다. 상당히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학생들이 모여 있었다. 교수님이 오시고 전체 학생은 두 개 조로 나누어서 전시관과 영상물을 번갈아 관람하였다. 나는 전시관과 영상물의 순서대로 감상하는 두 번째 조가 되어서 전시관을 먼저 둘러보았다. 전시관은 상당히 작은 공간에 여러 가지 전시물과 영상들이 전시,상영 되고 있었다. 맨 처음 보았던 것은 유리관 안에 놓인 갈대밭과 새와 동물의 모형들이었는데 난지도의 예전 갈대밭과 모습을 모형으로 전시해 놓은 것 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옆의 영상물에서는 난지도가 한참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 되었을 때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한없이 높게 쌓인 쓰레기 더미와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오수가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악취가 느껴질 정도로 처참해 보였다. 그리고 그 옆에는 컴퓨터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물건의 종류에 따라 부패하여 사라지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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