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적 충동을 읽고- 시장은 실패하였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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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2008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세계금융위기를 배경으로 쓰여졌다. 당시의 분위기는 금융위기를 신용위기라고도 보았는데, 기존의 거시경제학의 시각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들이 많이 쓰여 졌고, 이 책도 그중의 하나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 론
이 책은 2008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세계금융위기를 배경으로 쓰여졌다. 당시의 분위기는 금융위기를 신용위기라고도 보았는데, 기존의 거시경제학의 시각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들이 많이 쓰여 졌고, 이 책도 그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조지 애커로프와 로버트 쉴러로 공동 저자이다. 저자는 기존의 경제학 이론을 보완하기 위해서 심리학적인 요소들을 첨가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려 하고 있다. 전반부에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화폐착각, 이야기 등 다섯 가지 인간의 비합리적이고 비경제적인 요소들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본론에 들어가면 8가지 경제와 관련된 의문들을 제시하고, 이 다섯 가지 요소들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려 한다. 특히, 이 책은 1960년대 이후 주류에서 멀어져간 케인스의 이론을 중심으로 현 주류인 신고전학파의 거시경제학을 비판하고 있다. 케인스가 말한 야성적 충동이 그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론
야성적 충동의 첫 번째는 자신감이다. 기존의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자신감을 믿음이나 기대라는 의미로서 규정하며, 인간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의 한 부분으로 해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