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최용신 기념관 답사보고서

소개글

상록수를 읽고 최용신(채영신)기념관 답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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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록수라는 책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 씩은 읽어 보았거나 영화 혹은 만화 등을 통해서 접했을 것이다. 나도 어릴 때 상록수를 만화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고 그 후로 책을 통해서 스토리를 알고 있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서 상록수라는 책에 대해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된 정말 좋은 기회였다. 상록수의 주인공이자 실제 인물인 최용신 책에는 채영신으로 되어 있는데 조금 더 부드럽고 여성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러한 작고 세세한 부분을 알게 되는 발걸음은 상록수역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상록수역이 왜 상록수인지 알게 되니 상록수역을 지날 때마다 앞으로는 아마 여러 생각이 들것 같다. 상록수역 상록수공원에 위치한 최용신 기념관을 가는 길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들이 길을 따라서 자리 잡고 공원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었다. 기념관으로 가는 길을 가다 보면 이끎, 안김 과 같은 모습을 담고 있는 동상들이 보이는데 샘골강습소라는 최용신 선생님께서 농촌계몽운동을 하시던 곳으로 가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 곳에서 선생님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모습이 잘 표현된 동상들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최용신 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실제 그 당시에 강습소가 위치한 곳이라고 한다. 그 옆에 있는 교회도 그 당신에 실제로 존재하던 교회이기도 하다. 상록수 공원에 위치한 기념관은 정말 아름답고 예쁘게 울긋불긋 하게 물들인 단풍잎과 은행나무 여러 푸르른 나무들로 둘러 쌓여 있는 곳이어서 한 번 그곳을 방문한다면 그 아름다움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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