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4번째 식물 증산작용 송남희교수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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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송남희 교수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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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증산작용
유원진
1. 발표상의 문제점
가) 발표내용을 피피티에 담기보다는 교과서 장면을 더 담아서 보여주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나) 개정이전에서는 교과서에서 어떤 실험을 하는지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고 바로 개정이후의 교과서에서 제시된 실험을 언급해서 이런 부분을 알아듣기가 힘든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개정이전과 개정이후를 비교해서 제시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다) 발표조에서 실험을 한 것중에 옥상에 가져가서 한 실험이 있었는데, 옥상에서 실험을 한 것에 문제점이 있다. 햋빛이 직접 쬐이는 환경이라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햋빛을 지접 쪼이게 되면, 물을 흡수해서 뽑아 올리는 양보다 증산작용을 하는 양이 더 많아서 식물이 시들어 버려서 나중에 결과를 볼때 식물이 축 쳐져있거나 시들어져 있어서 오히려 초등학생들이 그 결과를 보는데 역효과가 있게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발표조에서 한 실험을 하려면 실내 남쪽에 있는 창가에 두고, 직사광선이 직접 생물체에 닿지 않는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라) 발표조에서는 지도서에 제시된 것처럼, 불투명한 비닐봉지를 이용하였다. 하지만 불투명한 봉지보다는 투명한 봉지를 이용한 것이 좋다. 왜냐하면 투명한 봉지를 이용해야 메스실린더에서 줄어든 물의 양이 어느정도인지를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마) 이번 실험인 증산작용 실험은 하루나 이틀지나서 하기보다는 당일 오전 이른 시간에 앞에 도입하고 실험장치를 다꾸며 두고 그 다음에 교실에 남쪽에 설치해둔 다음 당일 마칠때 쯤에 물이 줄어든 것을 확인한 후 정리단계로 넘어 가주는 것이 좋다.
바) 발표조에서 실험을 한 것중에 꽃이 핀 식물을 이용한 것이 있었는데, 식물이 꽃이 피었을 때가 식물이 가장 약할때이다. 왜냐하면 모든 에너지가 꽃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그래야 열매를 맺고 종족보존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실험을 할때는 꽃이 핀 식물보다 꽃이 피지않은 식물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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