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요약문
- 최초 등록일
- 2011.12.1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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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랭드 보통이 쓴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의 요약문입니다.
감상문이 아니라, 요약문입니다.
책 전체를 읽기 힘드신 분 중 빠르게 보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0. 요약
Ⅰ. 교리가 없는 지혜
Ⅱ. 공동체
Ⅲ. 친절
Ⅳ교육
Ⅴ자애
Ⅵ비관주의
Ⅶ관점
Ⅷ미술
Ⅸ건축
Ⅹ제도
본문내용
-드 보통은 공동체 정신이 붕괴된 현대에서 ‘신은 죽었다’고 말함(드 보통 역시 무신론자). 그렇다면 신에게조차 의지할 수 없게 된 사회에서 소외되어 고립된 우리는 고독 속해 방황해야 하는가? 그는 신앙인뿐만 아니라 무신론자(더 나아가 우리 사회, 공동체)를 위한 종교의 유익성에 대해 논함.
-종교란 하늘나라에서 인간에게 내려준 것이거나(신앙인의 사고) 아니면 완전히 엉터리에 불과한 것(무신론자의 사고)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버릴 때에 우리가 갈 수 있는 길이 열림.
-보통의 무신론자를 향한 제안: 기존의 종교가 가진 미덕들과 제도들은 여전히 가치가 있고 유용하고 위안이 되기 때문에, 무신론자들 각자는 자신의 ‘신전’을 세우고 그 속에서 사랑, 믿음, 관영, 정의, 절제 등의 미덕을 배우고 실천할 것! 그리고 실천 과정에서 미사, 명상, 문화예술-특히 종교 건축, 종교 미술 –등의 도움을 받게 됨.
-드 보통은 당순한 무신론자, 반종교주의자가 아님. 그의 책은 종교를 통해 소외를 극복하고 사랑과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정신과 인간성을 회복하라는 지혜와 희망의 철학(혹은 메시지).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21개 종교 가운데 3개를 중점적으로 언급할 것임. 주로 기독교, 그리고 유대교와 불교가 그것들임. 이 책의 강조점은 종교 자체의 비교가 아니라 종교 전반과 세속적 영역의 비교이기 때문에.
-종교란 이제껏 지구상에서 목격된 교육적, 지적 운동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볼 수 있음. 종교는 윤리학과 형이상학에 관한 이론 + 교육, 패션, 정치, 여행, 숙박업, 입문 의례, 출판, 미술, 건축분야에서의 실제적 결합.
참고 자료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by 알랭 드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