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11.12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브래드 버드
주연: 톰 크루즈(에단 헌트), 제레미 레너(브랜트), 폴라 패튼(제인)
개봉: 2011.12.15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스펙터클
2. 미국의 힘
본문내용
이 영화는 볼거리를 위한 영화다. 그러니 스토리 텔링(storytelling)이 주저스럽고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아메리카가 최고라는 이데올로기의 문제 같은 반박은 중언부언 되겠다. 불가능한 미션과 반전을 무기로 시리즈 3편을 잘 꾸려왔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조직이 부인 당하여 독고다이(특공대)로 지구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네 명의 첩보원을 그렸다.
두바이에서 부르즈 칼리파에 400 AED(예약을 안 하고 가면 그렇게 가격이 비싸다. 이중 가격제로 가격 탄력성이 낮은 사람을 추려서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시도다)를 주고 134층에 올랐다. 아름다움보다는 공포를 선물한 빌딩이기에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에서 그 빌딩을 뛰어다녔다고 하길래 보기 전에 기대가 많았다.
톰 크루즈는 62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쉰인데도 액티브한 모습을 보여준다. 3편의 상하이 동방명주 근처도 그렇고 부르즈 칼리파도 튼튼한 유리벽 안에서 보아도 오금이 떨리는 것이 인지상정일텐데 겁이 없다. 아무리 피아노 줄을 매달았다 해도 공포라는 것이 심리적인 것인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컴퓨터 그래픽(CG)으로 해도 될 것을 실사로 한다고 해서 액티브한 영상이 더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영화가 나오기 전에 프리뷰 혹은 광고 영상으로는 흥분되겠지만 영화의 다른 스펙타클과 비교해서는 큰 차별화를 보이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