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고고학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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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시대 고고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요약, 황금문화, 주요고분, 장신구 등
목차
1) 무덤의 구조
2) 출토유물
3) 무덤의 축조연대
4) 피장자의 성격
본문내용
? 사라리130호분
1) 무덤의 구조
사라리 130호분은 길이 332cm, 폭 230m, 깊이 100m의 말각장방형 묘광이고, 묘광안에 길이 205cm, 폭 80cm의 목관이 놓여져 있었다. 피장자 허리부분에는 길이 74cm, 폭 60cm, 깊이 15cm의 요갱이 설치되어 있다. 피장자가 묻힌 방향은 두개골편과 경식등을 볼 때 머리가 동향을 향하고 있으며, 내부토층의 함몰상태와 목관 상부의 유물을 통해 볼 때 봉토가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나 그 형태는 알 수가 없다. 목관 내에 부장품이 상당히 많고, 묘광의 길이와 폭이 일반적인 목관묘에 비해 크다는 점들은 후기의 목곽묘에 나타나는 특징이다. 이로보아 사라리 130호분은 목관묘와 목곽묘의 과도기적 시점에 축조가 된 목곽형 목관묘라고 볼 수 있다.
2) 출토유물
사라리 130호분에서는 엄청난 양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유물출토 영역에 따라 봉토 內 유물, 충전토內 유물, 목관 內 유물, 목관과 묘광 사이의 유물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봉토 內에서는 재갈과 8자형동기, U자형동철기, 궐수형철기와 같은 마구류와 이단병식 동모, 타날문이 새겨진 대호류와 단경호 같은 와질토기가 발견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