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장애인의 인권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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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에서도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같은 우리나라의 국민인데 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하고 외출을 꺼려하고 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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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조기 유학, 나는 책에서 말하듯 상류층의 자녀가 아니고 또, 나의 가족이나 친구들 역시 조기 유학을 갈 만큼의 상류층 자녀가 아니기에 조기유학이라는 말은 나에게 생소한 개념이다. 그래서 조기유학이 나쁘다 좋다 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건 조기유학을 가는 당사자가 자기 의지로 인해 가고 싶어한다면 그건 찬성이고 좋다고 말하고 싶다. 아무리 어린나이지만 일찍부터 공부를 하는게 자신에게 좋은 것 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집안이 그럴만한 능력이 된다면 보내는게 당연할 수도 있을 것같다. 그러나 당사자가 원치 않고 단지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어린나이에 조기유학을 가는 것이라면 그건 부모의 욕심일 뿐이지 결코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제1장을 읽으면서 가장먼저 들었던 생각은 나는 참 행복하게 자랐구나 하는 것이었다. 중학생 딸이 있는 작가는 교수이고, 그 부인 역시 교수이다. 단지 우리 부모님이 교수가 아니여서 행복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책해서 나오듯이 작가는 딸에게 “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든 말든 상관없다. 그런데 목표했던 대학을 가지 못하면 평생 열등감에 빠져 살기 쉽다. 네가 그런 열등감에 빠지지 않을 자신만 있다면 공부 안해도 괜찮다.” 라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공부를 강요 했다고 말한다. 내가 만약 작가의 딸이었어도 교수부모 밑에서 사는 게 힘들다고 친구들에게 한탄했을 것이다. 내가 행복하게 자랐다고 생각한 이유는 나의 부모님은 나에게 공부를 강요, 요구 하지 않으셨다. 아빠는 항상 나에게 “최고를 바라지 않는다. 네가 노력한 만큼만 하면 잘 한거야.” 라고 말해주셨고, 엄마는 내가 성적이 아무리 낮더라도 화를 내거나 혼내시지 않으셨다. 이런 환경이었기에 다들 초등학교 저학년에 다는 학원을 혼자 심심하다는 이유로 고 학년때 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중학교시절엔 공부는 관심도 갖지 않고 노력도 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만 바빴다. 그 정도였음에도 부모님은 성적으로 혼내시지 않으셨고 내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려 할 때 만 바르게 가도록 잡아주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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