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및 중동 국가알기 (튀니지, 터키)

소개글

튀니지와 터키에 대한 조사입니다.

목차

1. 국가개관
2. 국가수립
3. 현재 정치와 경제 현황
4. 향후 비전
5. 한국과의 관계

본문내용

<튀니지>

1. 국가개관
정식명칭은 튀니지 공화국(Republic of Tunisia)이다. 면적은 16만 4150㎢, 인구는 982만 8000명(2001), 인구밀도는 59.9명/㎢(2001)으로 아랍 베르베르인이 98%, 나머지는 유럽인과 유태인이다. 수도는 튀니스이고 공용어로는 아랍어를 사용하고 있다. 북쪽과 동쪽은 지중해에 면하고, 서쪽은 알제리, 남동쪽은 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예부터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요충지로서, 현재도 친서구적 외교를 행하고 있으나 내정은 1978년의 반정부 폭동 이후 흔들리고 있다. 아프리카 유수의 관광국이며, 고대 로마·카르타고의 유적과 아름다운 자연이 뛰어나다.

2. 국가수립
기원전 9세기 카르타고라는 도시국가로 건설. 기원전 3세기 로마의 속령이 된 이래 5세기 초부터 반달왕국, 동로마, 아랍, 오스만, 프랑스 등 여러 세력의 지배를 받다가 1956년에 들어서야 비로소 입헌군주국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

3. 현재 정치와 경제 현황
최근 튀니지의 경제악화로 인한 빈부격차와 높은 실업률,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친인척의 부정부패와 국가이권 개입 등으로 결국 ‘재스민 시민혁명’ 발발 20년의 독재정권 무너뜨림.

4. 향후 비전
민주화 혁명 이후 이슬람이 정치적으로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인가가 주목됨.
현재 새롭게 출발할 정부가 이슬람을 수용해야 하는지, 수용한다면 어느 수준에서인지를 논의중이라고함. 튀니지는 1천만여 인구 가운데 98%가 무슬림이지만 사회자유주의 정책과 서구형 라이프 스타일은 낙태 허용과 일부다처제 금지, 여성의 자유로운 복식 허용, 포도주 판매 허용 등 튀니지를 다른 아랍권 국가들과 구분시켜 왔음. 그러나 혁명 이후 정국 혼란을 틈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튀니지의 오랜 세속주의 전통을 전복시키기를 꾀하고 있다고 전해짐.

5. 한국과의 관계
우리나라와 튀니지는 지난 40여년 동안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고, 튀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