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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아킨스,대영,레이나소피아,루브르,리옹오페라하우스.,미술관,오르세미술관에 사례조사한 내용과 이미지들이 폴더별로 정리되어있습니다.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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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른웃존1918년 - 덴마크 코펜하겐 출생하였고, 코펜하겐 왕립예술학교에서 역사가이자, 도시계획가인 S.E.라스무센(Steen Eiler Rasmussen)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았다.
1945년 - 같은 북구라파(북유럽의 음역어≒북구)의 건축가 군너 아스프룬트(E.G.Asprunf)와 알바 알토(Alvar Aalto)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교류 했다고 한다.
1948년 - 파리에서 페르난드 레거와 르 코르뷔제를 만나 실무를 경험과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유럽각지와 소아시아를 여행하여 모로 코의 촌락과 풍경과의 융합에 관심을 가졌다.
‘킹고(Kingo) 집합주택(1956∼1960)’은 당시 받았던 영향이 보인다.
1949 - 미국과 멕시코 여행 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기단(基檀)부 디자인의 원형이 된 멕시코 마야 유적의 기단에 매료됐다고 한다.
1966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현상설계 당선으로부터 10년 공사착수로부터 3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초과한 예산과 공사기간 연장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의해 웃존은 이 공사로부터 완전히 손을 떼야 하는 불행을 겪기도 했다. 사실 1954년 뉴사우스 웨일즈 정부의 주도로 이 프로젝트가 발주될 당시는 국가를 대표할만한 건축물을 만들어내자는 원대한 의지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하지만, 예산과 시간이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자 훌륭한 작품이다고 뽑아 놓은 웃존을 해고하는 해프닝이 연출된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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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아킨스 미술관/CafeRenderi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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