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영화와 현행법(SOLAS)의 괴리

소개글

영화 타이타닉을 보고 현행법과의 괴리 알아보기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 차철표 교수님 과제)
각 항목마다 사진 있음

목차

1. 영화 타이타닉 이야기

2. 실제 타이타닉 이야기

3. 영화와 현행법의 괴리

4. 실제 타이타닉호 조난과 SOLAS

본문내용

1. 영화 타이타닉 이야기
1912년 4월 경제적으로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인 로즈는 어머니의 강요로 타이타닉호에 사랑하지도 않는 약혼자와 동승한다. 이에 절망한 그녀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떠돌이 화가인 잭이 발견하여 미수에 그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하지만 불행이 타이타닉호를 향해 오고 있었고, 뛰어난 직관력을 가진 로즈는 이를 어느 정도 느낀다. 봄이라 녹은 빙하가 돌아다니는데도 배의 속도가 너무 빨랐고, 구조장비도 너무 적어서 사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를 선원에게 말해주지만 선원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무시한다.
1912년 4월 14일 로즈의 직감대로 빙하와 충돌하고 시간이 흘러 배 앞부분에 물이 차서 배가 기울어지면서 뒷부분이 하늘로 치켜올라가게 된다. 이어서 마침내 타이타닉호는 두동강이 나면서 뒷부분이 바닷속으로 침몰한다. 선원들은 구조 활동을 시작하지만 구조장비 부족으로 다 싣지는 못한다.
차가운 대서양 바닷물에서 잭은 로즈를 격려하다가 숨을 거두고, 그녀는 최선을 다해 구조요청을 한다. 다행히 생존자들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몰리 브라운의 설득으로 승무원들이 다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었다. 이렇게 해서 로즈는 생존자가 된다.

2. 실제 타이타닉 이야기
타이타닉호는 1908년 아일랜드의 밸파스트에서 건조가 시작되어, 1911년에 진수.
Deck에는 목조의 구명보트 16척과 접은 형태의 보트4척 탑재.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튼을 출항하여 미국의 뉴욕으로 향하는 처녀 항해 시작.
4월 14일 빙산 출현의 경고를 부근의 다른 선박으로부터 7차례에 걸쳐 받음.
같은 날 23시 40분경 빙산이 선수 우현에 충돌, 침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