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이디푸스` 감상문

소개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오이디푸스 감상문입니다.
출연: 이상직,정동환,박정자, 서이숙, 김종구 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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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극 ‘오이디푸스’를 보고-


‘시학’ 에서는 문학의 장르인 시에 대해 정의 하며 비극이 서사시보다 우월하다고 설명하고 희극보다도 비극에 대해 더 큰 중심을 두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 중 비극을 이루는 요소, 플롯 등을 정의하며 이를 가장 잘 만족시키는 최고의 비극은 ‘오이디푸스’라고 설명하고 있었는데, 필연적, 개연적 구성과 행복에서 불행으로 급전하는 과정, 그 속에서 관계를 발견하는 면에서 억지스러움이 없이 가장 자연스럽고 완성된 구성이라는 이유에서이다.
... 경사진 면에 매달려 역병으로 몸이 뒤틀리는 듯한 고통을 겪는 백성들의 모습을 표현한 듯한 도입부에서 기괴하면서도 보는 내내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고 자료

http://movie.daum.net/play/detail/main.do?playId=23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