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해>의 형법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12.2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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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황해>를 보고 형법적인 관점으로 고찰하여 레포트 작성.
레포트 점수 A+
목차
1. 영화 ‘황해(The Yellow Sea)’ 줄거리
2. 영화의 문제장면 형법으로의 고찰.
3.등장인물들의 형법상 죄책
(1) H은행과장과 김윤석의 죄책
1) 교사범의 성립여부
2) 문제의 해결
(2) 하정우의 죄책
1) 김승현에 대한 살인죄의 불능미수 성립여부
2) 운전기사에 대한 살인죄 성립여부
3) 변사체검시방해죄 성립여부
4) 문제의 해결
4.범죄당사자에 대한 올바른 형사정책
본문내용
Ⅰ. 영화 ‘황해(The Yellow Sea)’ 줄거리
- 영화 ‘황해’는 2008년 흥행했던 영화작품 ‘추격자’의 감독과 배우들이 다시 모여 만든 영화라서 더욱 기대를 하게 했던 영화이다. 배우 하정우와 김윤석이 조선족으로 등장하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서로 죽여야만 하는 비극적인 범죄·스릴러 영화이다.
조선족 김윤석은 연변에서 유명한 청부살인 업자로서, 김승현의 내연녀를 사랑하는 H은행의 과장으로부터 한국에 사는 김승현을 죽여달라는 청부살인을 의뢰받게 된다. 김승현은 체육대학 교수이 지만 서울에서 안마방을 운영하는 그 업계에서 나름대로의 ‘큰 손’ 이다. 청부살인을 의뢰받은 김윤석은 김승현을 살인할 사람을 물색 하던 중, 한국에서 바람 난 부인을 찾고 있는 빚쟁이 하정 우에게 큰 댓가를 약속하며 살인을 맡긴다.(죽인 후 엄지손가락을 꼭 갖고 오라고 지시함.)
한국으로 밀입국 한 하정우는 김승현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면서 도 낮에는 바람난 부인을 찾기 위해 서울전역을 돌아다닌다. 드디 어 김승현을 살해하기로 결심한 당일 날, 하정우는 계획대로 새벽 3시에 김승현의 집 앞에서 김승현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마침 그가 집 안으로 들어가자 살인을 위해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때, 어떤 남자 2명이 건물 안으로 급히 들어가더니 김 승현을 흉기로 위협하며 살인하려 하였다. 김승현은 남자 2명을 제압하고 간신히 살아나는 듯 했지만, 평소 김승현을 모시던 운전 기사가 나타나 김승현을 살인 하고만다. 뒤늦게 건물에 들어간 하 정우는 김승현이 운전기사에 의해 살인되는 것을 목격하고, 김승현 의 엄지손가락이라도 가져오기 위해 운전기사를 계단에서 밀쳐 사망케 하고, 이미 죽어있는 김승현의 엄지손가락을 자른 후 도망가게 된다. 그 후, 하정우는 김승현의 살인자로 지명되어 누명을 쓰고 도망다니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김승현을 살인 한 운전기사와 남자2명은 다른 조직에 의해 고용된 청부살인업자 이었던 것이다. 김윤석이 고용한 살인자가 아니라, 그 다른 조직은 김승현의 부인을 사랑하는 K씨의 조직이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