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쇼몽` 감상문 레포트 A+
- 최초 등록일
- 2011.12.2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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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쇼몽’을 보고
일본 문화의 시간에 보여준 라쇼몽은 처음엔 흑백이라 지루할 줄 알고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볼수록 결말이 궁금하고, 서로의 입장이 궁금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나무꾼과 스님이 대화를 하던 중 한 남자가 비를 피하기 위해 라쇼몽에 지붕 아래로 들어온다. 스님과 나무꾼이 자신들이 관청에서 겪은 일을 그 남자에게 이야기 해주며 영화가 시작된다. 3일전 나무꾼은 사무라이 한 명이 죽은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관청에는 그의 아내와 그를 죽였다고 주장하는 타조마루 라는 산적이 불려온다. 그런데 타조마루와 여자의 증언, 무당을 통해 들은 사무라이의 증언은 전혀 달랐다. 그들은 모두 자신이 사무라이를 죽였다고 주장하는데 그 정황이 각기 달랐고 후에 나무꾼이 실토하게 되는 목격담 역시 세 명의 주장과는 사뭇 다르다. 이야기가 끝난 후 세 사람은 갓난아이를 발견하고 나그네는 갓난아이의 옷을 빼앗아간다. 스님은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어 끔찍하고 무섭다고 말하지만 나무꾼이 아이를 데려가 키우기로 함으로써 덕분에 사람에 대한 믿음을 지킬 수 있겠다고 말하며 영화는 끝난다.
이 영화에서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산적과 사무라이, 여자는 서로 다른 진술을 하고 있다. 산적은 여자가 너무 예뻐서 겁탈하였고 여자도 자신을 좋아했지만 정정당당하게 사무라이와 겨루어 자신이 승리했다고, 처음부터 그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다. 반면 여자는 산적이 자신을 겁탈한 후 자신을 경멸하는 사무라이의 눈빛을 이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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