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아빠의 사진일기 카메라가 생겼어요.

소개글

카메라가 생겼어요란 사진일기 책을 미디어텍스트 관점에서 요약하고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책소개

♣ 작가 소개

♣ 목차

♣ 책 살펴보기
1. 카메라랑 놀기

2장 이런 걸 찍어 보는 건 어떨까?

3장 찍는 즐거움을 찾아서

4장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 찍기

5장 아름다움의 발견

엮으면서

본문내용

♣ 책소개
『카메라가 생겼어요』는 혜빈이와 아빠가 처음 카메라를 가졌을 때부터 찍었던 사진과 일기를 엮은 것이다. 카메라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혜빈이와 그런 혜빈이에게 아빠로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9월 23일부터 그 다음 해인 1월 20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인 혜빈이의 사진일기가 딸과 아빠의 일기가 교차 편집된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 딸 일기의 배경은 노란색이고 아빠 일기의 배경은 흰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세상을 보는 어린 딸의 시각이 아름답고 그것을 글로 옮긴 일기가 실감난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잘 찍는 기술이나 방법들을 나열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딸에게 카메라와 세상을 보다 쉽게 설명할까, 사진작가 아버지는 고민한다. 이는 이제 막 세상에 들어가려는 아이들을 가진 오늘을 사는 모든 평범한 아버지들의 고민이기도 해서 그의 글은 호소력을 지닌다.


♣ 작가 소개

류혜빈
딸 혜빈이는 1998년 사진 찍는 아빠와 그림 가르치는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가을에 생긴 빨간색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세상과 친해지는 법을 배웠다. 자기 소개를 부탁받으면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 운동은 좋아한다고 말하고, 강아지, 가재, 달팽이 등 이제까지 길러 본 동물들 이름을 외는 걸 좋아한다. 지금은 인천 석정초등학교 3학년이다.

류우종
아빠 류우종은 한겨례신문사 사진기자이다. <한겨례21>에는 매주 아빠가 찍은 사진이 실린다. 대학에서는 그림을 배웠지만, 지금은 사진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일이 편하고 좋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