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11.12.27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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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개괄적 소개
Ⅲ. 현대사회가 ‘체로키 족’의 삶에서 배워야 할 자세
1) 사랑
2) 더불어 사는 자세
3) 끈기
4) 체험적 교육방식
Ⅳ. 결론
본문내용
Ⅱ. 개괄적 소개
1925년 앨라배마 옥스퍼드에서 태어난 포리스트 카터는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받은 작가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은 모두가 인디언의 생활과 투쟁을 소재로 하고 있다. 특히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자신의 마음의 고향인 인디언의 세계를 어린 소년의 순수한 감각으로 묘사작품으로 유명하다. 5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12년 후인 1991년 이 작품은 애비상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작은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소설은 저자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자전적 소설이라고 볼 수 있다. 소설속 내용처럼 그의 유년기는 체로키족 혈통을 이어받은 할아버지와 함께 하였다. 그의 할아버지는 작은 농장과 농장 근처의 조그만 시골 가게를 경영하였으며 그곳은 그가 태어난 앨라배마 옥스퍼드와도 멀지 않은 곳이다. 할아버지는 그를 처음에는 `작은 싹`이라고 부르다가 좀 더 성장한 후에는 `작은 나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점은 소설 속 주인공이 이름이 ‘작은 나무’인 이유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참고 자료
최규수 저, 『대학에서 글쓰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명지대학교 출판부. 2008.
포리스트 카터 저, 『제로니모』, 김옥수 역, 아름드리미디어, 2003.
마이클 블레이크 저,『늑대와 춤을』, 정성호 역, 아름드리미디어,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