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의 역사

소개글

경영학의 역사를 독일 경영학과 미국 경영학을 중심으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경영학의 기원
Ⅱ. 독일 경영학의 역사
1. 독일 경영학의 생성과 발전배경
2. 독일 경영학의 발전 과정
(1) 규범적 경영경제학(규범학파)
(2) 기술론적 경영경제학(기술학파)
(3) 이론적 경영경제학(이론학파)
3. 성격에 대한 방법론적 논쟁
(1) 1차 방법논쟁
(2) 2차 방법논쟁
(3) 3차 방법논쟁
4. 현대의 독일 경영학
Ⅲ. 미국 경영학의 역사
1. 전통적 관리론
(1) 현대 생산 관리의 기초가 된 ‘과학적 관리법’
(2) 산업 사회의 기초를 만든 헨리 포드
2. 인간관계론·조직론적 관리론
(1) 인간관계론과 호손 실험
(2) 버나드의 협동체계적 조직론
(3) 사이먼의 조직적 의사결정론
3. 행동과학론
(1) 매슬로우의 욕구계층이론
(2) 맥그리거의 X.Y이론
(3) 허즈버그의 2요인(만족, 불만족)이론
(4) 아지리스의 성숙미성숙이론
4. 계량적 경영학
(1) 경영과학
(2) 운영관리
5. 현대적 경영학
(1) 시스템 이론
(2) 상황이론
Ⅳ. 출처

본문내용

중세시대(14-16C)에 지중해 연안국가간의 활발한 교역이 일면서 주로 이태리의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상업이 크게 발전했다. 이태리의 상거래기법과 관습이 프랑스를 거쳐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으로 전파 되었다. 프랑스학자 사바리(Savary)는 ‘완전한 상인’이라는 저서를 통해 이태리 상업학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였고 유럽경영학자들은 사바리의 ‘완전한 상인’이 출간된 1675년을 경영학의 기원점으로 인식한다.

Ⅱ. 독일 경영학의 역사

1. 독일 경영학의 생성과 발전배경
독일 경영학은 당초 상업학과 관방학으로서 오랫동안 연구되어 왔다. 전통적 독일 경영학은 ‘경영경제학’만을 의미하며, 미국의 근대적 조직론, 시스템론 사회학, 심리학, 행동과학 등의 지식을 반영한 것이다.
독일 경영학의 원천을 말하자면 17세기에 시작된 각종 상업학적 연구 및 18세기에 번영한 관방학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19세기 말엽까지의 상업학은 상업산술, 거래소, 보험, 은행 등 상인의 사업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단순히 망라하는 것이었다.
독일에 있어서 경영학적 연구의 발달은 상업학의 과학화 혹은 경제학화로 노력에서 였으며 독일에서 경영학이 지식적, 과학적으로 체계를 확립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말 부터이다. 1898년 라이프치히에 독일 최초의 상과대학이 설립되었고 또한 1906년 베를린 고등상업학교에서 교과목으로 상업학이 개설된 것으로 시작된다. 또한 1903년 독일상업교육협회가 주관한 논문현상공모에 곰베르그의 「상업경영학과 개별 경제학」이 당선됨에 따라 상업경영학을 개별경제학의 일부로 다루는 등 경영경제학의 선구적 형태인 ‘사경제학’ 내지 ‘개별경제학’의 발달의 계기가 되었다. 이는 과학성이 없는 집적과학이라는 비판을 받아오던 상업학의 경제학화를 가져온 것이다.

참고 자료

1. 경영학 - 시장 지향적 관점에서, 권기대, 권근원, 위수일 삼우사. 2005
2. 현대경영학원론 김준식, 안율종, 박진호, 김진구 대명. 2004
3. 경영학원론 - 시스템적 접근, 신유근 다산출판사. 2000
4. 경영학 100년의 사상 미야타 야하치로 일빛. 2001
5. 역사에서 경영을 만나다 이재규 사과나무. 2008
6. 경영학으로의 초대 이명호 박영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