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2.3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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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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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래 책을 고를 때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는 책을 고르는 성격이라 ‘하… 어렵겠다.’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읽을 때도 그랬다. ‘어떻게 이런 책을 읽지?’ 하지만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뭔가 느낄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단순히 맹자가 누구와 얘기한 내용을 기록한 것인데 뭔가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내 자신에게 의문을 던지고 생각을 하게하는 구절과 말을 읽게 되면서 처음에 가진 지루함과 어렵다는 생각이 이제는 읽어야만 한다는 의무감으로 변했다.
책은 양혜왕 편, 공손추 편, 등문공 편, 이루 편, 만장 편, 고자 편, 진심 편 이렇게 7편에 각각의 상하가 있어서 총 14장이었다. 읽으면서 나는 끊임없이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생각났다. 책의 내용이 대부분 윗사람이 해야하는 일, 왕이 해야 할 일, 백성의 어버이로써 할 일 등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현실에서 상류층들이 해야 할 일, 조금이라도 더 배운 사람이 해야 할 일 등이 떠올랐다.
맨 처음 감동받은 곳은 양혜왕 편이다. 양혜왕 편은 맹자가 양혜왕과 나눈 대화 내용이었다. 후대에 읽을 나같은 독자를 위해서 인지 처음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을 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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