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道는 과연 일본의 전통문화인가
- 최초 등록일
- 2002.10.2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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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茶道는 과연 일본의 전통문화인가!
茶道는 남성들의 문화였다!
생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茶道
일본茶道의 역사 : 리큐의 역사
한*일 양국의 차
우리 茶의 개설
한국의 茶道와 일본의 茶道 비교
抹茶(말차)를 마시려면
茶道를 배워보자!
본문내용
▣ 리큐의 다도개혁
다(茶) 애호가로서의 여러가지 다사(茶事)개혁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다두가 된 그의 만년에 주로 이루어졌다. 예를들면 리큐는 슈코 당시부터 초암(草庵)의 다실로서 출현한 다실풍의 건물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연구 개량을 가해서 개조했다.
다다미방 내부에 고(菰)천장, 통나무 기둥, 칠벽, 작은 출입문 등 설비를 개량했다. 또 다다미 4장반의 다실외에 다다미 3장, 2장, 1장 반의 작은 방도 만들었다. 다다미 3장의 방은 쇼오 때까지는 명물다도구를 갖지 않은 와비차인 전용의 다실이었으나 리큐의 식견에 따라 신분의 귀천을 불문하고 다다미 3장, 2장의 작은 다실에서 당(唐)에서 들여온 도구를 사용하여 다회를 개최하는 습관이 되었다. 그러나 다다미 두장의 좁은 다실은 귀인이나 와비차인 또는 명인(名人)들이 사용하고 한장 반짜리 다실은 명인의 절대공간으로서 은근하고 극비사(極秘事)였던 것이다.
연회석 요리도 선원의 회석(懷石:茶를 대접하기 전에 내는 간단한 요리)을 바탕으로 간소하게 한 결과, 국 두가지, 반찬 세가지를 무거운 요리로 치고 국 한가지, 반찬 한가지를 가볍게 대접하는 것을 통례로 삼았다.
다실에 꽂는 꽃도 호려하지 않은 계절의 초화를 가볍게 꽂는 것을 상(上)으로 치고 봄,겨울에는 엷은 동백꽃, 여름,가을에는 무궁화를 애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