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의 미래전망-인공정자 에 대한 내 견해

소개글

포브스지의 미래전망 중 인공정자의 출현에 대한 의견작성입니다. 참고문헌 3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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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포브스지의 미래전망을 읽고 여기에서 과학기술과 사회과목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제목을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견해를 논하시오.

2017년 호주에서 줄기세포 이용 인공정자로 남성 없이 임신에 성공한다는 것에 대한 의견
꽤나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남성의 존재 없이 여성만으로 태아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안 것은. 여성의 세포내에 존재하는 소량의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해 수정 후 착상시키면 가능하다고하는 식의 이론을 TV를 통해 본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이 사실에 대한 실제 적용이 조만간의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포브스지의 미래전망은 정말 눈앞이 캄캄해 질만큼 아찔한 일이 아닌가 싶다.
우리 각자는 우리 머릿속에 상상을 초월하고 복제를 초월하는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철저한 유물론자도 모든 사람이 혼을 가지고 있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나는 종교를 믿지 않고, 과학에 대한 큰 신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의 어떠한 인간생명의 잉태에 대해서도 찬성하거나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소수의 동성애자들과 독신주의자들이 내세우는 자신들의 주장과 권리에 대해서는 그저 그들의 독선적인 위선과 억지스런 권리 주장이라고 밖에는 해석할 길이 없을 정도로 이기주의적이고 편파적이다.
그들은 가장 높은 지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스스로들의 선택과 함께, 영위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욕구를 해소하면서도, 모든 동물의 본성적인 기능인 종족번식으로서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인공정자를 만들어 내거나, 인간복제와 같은 비윤리성에 자신들의 권리와 정당성과 함께 합리성을 부여하려 노력하고 있다.
등가교환의 법칙이 있다. 1을 얻으면 1을 주어야한다는 원리를 가지는데, 과학적 발전으로 인해 그들은 1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주어야할 1을 내주지 않은 채, 스스로들이 그 것을 내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형법은 근대사회에서 매우 유용한 사회통제 도구로 이해되고 있다. 생명권에 대한 존중은 헌법적인 가치를 갖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함미 한다. 생명존중의 사상은 구태여 종교적인 관점이나 철학적인 근거를 들지 않더라도, 헌법을 위시한 거의 대부분의 법률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법체계에서 형법의 기능은 상당히 적극적인 사회 통제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 때문에 자주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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