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 리바이어던 요약 및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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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의 리바이어던을 요약하고 생각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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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홉스 - 리바이어던
1. 본문 요약
홉스는 외부환경에 의해 자유가 결정된다고 보았다. 사고는 일반적으로 대상이라 불리는 외계물체의 현상이 표상되고 나타난 것을 말한다.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 감각인데, 외부 물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 외관이나 환상이 이른바 감각이다.
학문은 하나의 사실과 다른 사실의 관련성과 의존관계에 대한 지식이며, 학문에 의해서 현재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서 무언가 다른 일을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안다. 노력이 그것을 일으키는 어떤 것을 향할 때 욕구 또는 의욕이라고 불리며 인간이 욕구하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혐오하는 것을 미워한다고 말한다. 욕망도 증오하지도 않는 대상을 경멸한다고 하는데 이는 그 대상에 대한 경험의 부족에서 나온다. 유쾌 또는 환희는 선의 감각이고 훼방 또는 불쾌는 악의 현상 또는 감각이다.
덕이란 모든 종류의 문제에 있어서 탁월한 것으로 존중되고 또 비교에 기초하는 어떤 것으로 천부적인 것과 획득된 것이 있는데 천부적인 것은 덕이 아니다. 획득된 지력은 이성 외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력의 상위는 정념이며 정념의 상위는 일부는 상이한 체질, 그리고 일부는 상이한 교육에서 생긴다. 자유란 외부적 방해의 원인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자연법이란 이성에 의해 발견된 계율 또는 일반적 법칙이다. 권리는 행하거나 행하지 않는 자유에 존재하는 반면 법은 이들 가운데 하나를 결정해서 구속하는 것이다. 인간은 평화와 자신의 방어를 위해 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타인도 그러할 때에는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포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대로 어떤 일을 행할 수도 있는 이 권리를 보유하는 한, 모든 인간은 전쟁상태에 그만큼 오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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