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

소개글

청년실업 증가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신입사원의 인재상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서 취업 준비생들은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가 등에 관한 내용을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통계청 자료 및 언론사 보도자료 등 실제적인 내용을 포함하였고, 각 자료의 출처는 각주로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가. ‘스펙’보다는 ‘인성이나 태도’
나. 인턴제도의 활용
다. 기업의 사회 공헌도 증진 노력
2.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관(就業觀)
가. 기성세대와의 소통 제한
나. 양질의 일자리 부족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통계청이 발표 서울신문, 2012년 1월 2일자 기사 재인용
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1월을 기준으로 15~29세 사이의 청년 실업률은 6.8%로 1년 전에 비해 0.4%p 증가하였으며, 청년 실업자 수는 27만 9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실은 더욱 열악하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2011년 연말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사실상의 청년 실업자’ 취업 준비자, 실업자, 구직 단념자, 취업 무관심자 등을 포함
는 110만 1000명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통계청의 공식 집계보다 4배가량 더 많은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갈 곳이 없다’고 하고, 기업은 기업대로 ‘인재가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같은 현실은 경제난으로 인한 일자리 부족 등의 영향도 있지만, 기업과 취업준비생들의 인식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해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가. ‘스펙’보다는 ‘인성이나 태도’
취업 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
가 2011년도 상반기에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사원수 100명 이상 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신입사원 선발기준」에 의하면,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80%가 지원자들의 인성이나 태도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개인의 업무능력이나 스펙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학력․학점․토익 점수 따위를 합한 것을 이르는 말. 언제부터인가 취업 준비생들은 출신 학교와 학점, 토익 점수와 자격증 소지 여부, 그리고 해외 연수나 인턴 경험 유무 등을 종합해 ‘스펙’이란 두 글자로 줄여 부르고 있다.(출처:네이버 국어사전)
을 위주로 보겠다는 기업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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