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문제
- 최초 등록일
- 2012.01.0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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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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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 본론
ⅰ. 홍익대 사태란 무엇인가?
ⅱ. 용역회사들의 횡포는 왜 일어나고 있는가?
ⅲ. 비정규직 노동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ⅳ. 비정규직 보호법과 비정규직의 비정상적인 상관관계.
ⅴ. 파견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타 대학의 사례는 없는가?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 인간이 마음먹고 기도하면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기도가 자연을 변화시키기 때문이 아니고, 비가 내릴 때까지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홍익대 사태도 비가 내릴 때가 됐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2011년 1월 18일 ‘민중의 소리’ 기사에 실려있던 공공노조 홍익대지부 이숙희 분회장의 말이다.
부분 발췌하여 인용하였다.
비록 자연을 변화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자연이 스스로 변할 때까지 기다리며 기도해야만 했던 이 절절한 사연은 홍익대학교 측과 용역업체간의 재계약 협상이 무산되면서 시작되었다. 용역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던 비정규직 청소부 노동자 170여명이 예고없이 일방적으로 집단 해고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깊은 바닷물 속에 숨겨져 보이지 않는 빙하처럼 묻혀져 있을 것만 같았던 비정규직에 대한 문제는 사회의 전면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사회적 이슈로 문제가 대두되고, 대학생들까지 이 사태에 참여하게 되면서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 상황과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게 된 것이다.
본 레포트에서는 홍익대 사태를 통해서 우리 사회 속의 비정규직에 대한 문제점들과 현황을 살펴보고 그것에 대한 나의 견해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 홍익대 사태란 무엇인가?
“월급 75만원, 하루 밥 값 300원 ”
2011년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부분은 파견청소부들의 하루 밥값이 300원이라는 점, 실제로 일하는 시간 10시간에 받은 월급이 75만원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상황에서도 묵묵히 일을 하며 학교를 돕고 학생들을 위해 함께 했던 이들이 학교와 하청업체의 계약해지에 의해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집단 해고 되었다는 사실은 이 사건을 ‘사태’로 떠오르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2011년 1월 18일, 1월 31일 , <민중의 소리>
[함께 살자 2011] 미화노동자 직접고용으로 `상생` 택한 부산대
http://blog.hani.co.kr/bbs2005/37210
개인 블로그, 2011년 3월 30일에 실린 칼럼
‘ 용역회사, 그 뻔뻔함과 부덕함의 비밀 ’
2011년 1월 9일, MBC <시사매거진 2580>
‘ 청소 용역, 어머니의 눈물 ’ 편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www.moel.go.kr
인터넷 검색사이트 ‘네이버’의 지식인 코너에서 찾은 사설.
‘ 최승노 /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
2011년 2월 20일, 시사서울
‘ 홍익대 청소노조 사태 농성 49일만의 타결 ’
2011년 3월 8일, 헤럴드 뉴스
‘ 제2의 홍익대 사태, 신호탄, 고대・연대・이대 청소노동자도 전면파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