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상황과 경영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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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상황과 경영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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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 2/4분기의 일시적 요인이 약화되면서 7월에 투자 등 일부 실물지표가 부진하였으나, 전반적인 개선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ㅇ (생 산) 광공업 생산은 금년 초부터 전월비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7월에는 10개월만에 전년동월비 증가세(0.7%) 시현

- 7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비 소폭 감소(△0.8%)했으나, 전년동월비 증가세(0.8%)가 이어지는 등 개선 흐름
ㅇ (내 수) 자동차 세제지원 축소, 재정여력 축소 등으로 7월 소비?투자는 전월보다 감소(소비재판매 △1.6%, 설비투자 △11.6%, 건설기성 △8.9%)

- 다만, 교역조건?소비심리 등 소비여건이 나아지고 있고, 선행지표인 국내기계수주, 자본재수입액도 개선되는 모습

* 교역조건(전년동월비, %) : (09.3)4.8 (4)8.5 (5)14.4 (6)14.4
* 소비심리(CSI) : (09.3)84 (4)98 (5)105 (6)106 (7)109 (8)114
* 자본재수입(전년동월비, %) : (09.3)△32.2(4)△28.4(5)△26.7(6)△21.3 (7)△17.0
* 국내기계수주(전년동월비, %) : (09.3)△23.7(4)△24.9(5)△21.3(6)2.1
(7) 7.3

ㅇ (수출입?경상수지) 8월 수출(△20.6%)?수입(△32.2%)은 7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세계경기 및 내수회복 등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

- 경상수지는 8월중 소폭의 흑자 예상, 하반기 흑자규모는 상반기보다 줄어들 전망

ㅇ (고 용) 추경의 일자리 사업효과로 고용여건이 다소 개선되었으나, 민간부문의 일자리창출은 아직 미진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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