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기업분석 자료

소개글

금융기관에 대한 조사 과제로 대우증권을 조사하고 분석한 자료입니다. 대우증권은 우리나라 최고의 증권회사로 그 역사와 중요한 의의를 나타냅니다. 대우증권의 규모, 조직구성, 경영사항 등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에, 연혁관련 뉴스기사를 조사하여 포함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우증권의 경쟁사인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에 대해 간략하게 조사하여 비교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우증권의 주가를 분석하여 향후 전망을 하였습니다.

목차

1. 거래규모, 조직구성, 경영특이사항
2. 연혁관련 뉴스기사
3. 경쟁사 분석
4. 주가분석

본문내용

1. 취급 금융상품별 거래규모
세일즈&트레이딩이란 기본적으로 증권 등 금융상품을 사고, 파는데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의미한다. 증권부터 채권, 외환, 신용 등 다양한 상품의 취급이나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전문적인 노하우와 함께 금융시장을 예측하는 능력,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진입장벽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대우증권의 세일즈&트레이딩 부문은 이미 확실한 수익원으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캐시카우(CASH COW)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셈이다.
2. 조직구성
현재 대우증권의 조직은 그림 3처럼 크게 WM(Wealth Management)과 GM(Global Market)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같은 조직형태는 지난 2009년 5월에 해외시장을 겨냥하여 조직개편을 단행한 결과로써 크게 두개의 조직을 편성되었다. 우선 리테일 사업부와 홀세일 사업부를 총괄하는 WM(Wealth Management)부문을 만들었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업무를 맡는 조직이다. 또 GFM사업부 및 해외사업부, 해외거점을 함께 운영하는 GM(Global Market)부문을 신설했다. 글로벌 비즈니스(Global Business)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증권사의 업무가 점차 복잡 다양화되고, 그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조직재편으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대우증권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시 매트릭스 체제도 도입한 바 있다.
따라서 양대 부문과 매트릭스형 조직으로 재편되면서 각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원활해졌다. GM부문만 해도 GFM사업부와 해외사업부는 물론 WM부문의 홀세일 사업부와 적지 않은 시너지효과가 나고 있다.
특히 대우증권은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우선 세일즈&트레이딩 분야의 인프라와 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본이 튼튼해야 해외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은 2009년 8월 오픈한 트레이딩 플로어와 다양한 운용지원 시스템 등을 개발해 전반적인 인프라를 글로벌IB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인력들에게 사내외 교육과 연수를 제공하는 한편 트레이딩 관련 인력을 입사 초기부터 별도로 육성하고 있다. 이는 산은금융지주의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해 국내 상품의 해외 판매, 해외상품의 국내판매 등을 추진할 계획의 일환으로써 대우증권이 글로벌IB로 도약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신문 - http://www.hankyung.com
매일경제신문 - http://www.mk.co.kr
대우증권 - http://www.beste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