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과 화법 2주

소개글

광주교육대학교 1학년 김재봉 교수님 작문과 화법중 2주차 과제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방법에 관한 고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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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중인격자가 아니더라도 사람은 스스로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살아갑니다. 저의 경우, 제안의 내면에게 일상에서 보고 들은 사건들을 뉴스와 같이 보도하는 방법으로 스스로와 대화를 합니다. 일상에서 제가 겪은 여러 가지 일들은, 마치 뉴스에서의 객관적인 사건 보도처럼 재구성되어 제 내면에게 전해집니다. 바깥에서 직접 일상을 겪게 되는 저의 외면은 객관적이거나 때로는 주관적으로 제 내면에게 사건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단방향 소통만 이루어지게 된다면 이것은 단순한 전달일뿐 진정한 소통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요즈음의 언론은 단지 대중들에게 보도를 하는 선에서 그 역할이 끝나지 않습니다.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더 나은 언론의 모습을 갖추려 노력합니다. 이와같이 제 내면도 사건을 보도하는 외면에게 다양한 요구와 비판을 합니다. 사건을 바라보는 태도는 정상적이었는지, 어떠한 면에서는 스스로가 지나치게 주관적이거나 편협하지는 않았는지를 제 내면은 외면에게 묻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자기반성이 이루어지며 자기 행동과 사고에 대해 다양한 방향의 검토가 행해집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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