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회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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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회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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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보다 쉽게 공부하기 위해서 한 권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다. 어려운 용어와 해설로서 회계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소설로서 회계를 읽기 위하여 ‘맨땅에 회계’라는 책을 빌렸다.
이 책은 일단 재미있었다. 왕초보라고 할지라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계를 단순히 케이스나, 해설 위주로 책의 구성이었다면 신물이 났을 것이다. 그렇지만 스토리가 있는 소설 형식으로 구성이 되었기 때문에 읽기가 무척 쉬웠다.
그리고 내가 읽기에 이 책은 너무 쉬운 회계에 관한 것이었지만, 까먹었던 회계지식들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었다. 회계를 단순히 어려운 것으로만 치부했던 나에게 있어서 회계라는 놈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좀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백수 장대근이 선배인 유민기(-책 속에서 (주)콕스닭의 대표이사)의 도움을 얻어 회계학원을 다니게 된다. 회계학원에서 장치웅 선생을 만나 회계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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