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의 일본 무역상이다

소개글

나는 최고의 일본 무역상이다
황동명 저 행간 2011. 06. 27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디테일한 것들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1) 운동화, 액서사리 등을 일본에서 매입하여 한국에서 팔았다.
(2) 일본 구매 경험이 없는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상품 구매 대행을 해 주었다.
(3) 일본 속옷을 온라인 쇼핑으로 팔았다.
(4) 일본 소호무역에 대한 카페를 만들었다. 국내최대 일본 무역 전문 커뮤니티 1만 7천명을 보유하고 있다.
(5) 지금은 일본 소호무역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비즈니스의 한 축으로 삼고 있다.

소호 무역의 문제는 박리라는 것이 다매가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그래서 보따리로 무역을 하는 것이다. 많이 사오게 되면 재고부담이 있기 때문에 소량으로 사와서 비싸게 팔고 그 돈으로 다시 물건을 사와서 다시 판다. 프로세스를 만들어 놓고 그 프로세스대로 움직이면서 소액의 이익을 챙기는 개념이다.
돈이 되는 아이템은 너무도 적고 라이프 사이클이 너무 짧다는 약점이 있다. 가격경쟁력을 보자면 차라리 중국에서 사오는 것이 낫다. 그러니 일본 무역의 포인트는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 비싸고 흔하지 않은 물건을 떼다가 최대한 비싸게 파는 것이 승부수이다. 저자에 따르면, 일본이라는 나라를 선택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저렴한 운송료와 일본 상품의 높은 시장성이 그것이다. 원가만 보자면 중국이 더 저렴할 수도 있지만 일본 상품의 매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말 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