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신학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신학-클라이버 마르쿠

소개글

감리

목차

1부 책임적인 선포-감리교회 신학의 토대

2부 보편적인 구원- 하나님은 온 세상을 사랑하신다.

3부 개인적인 믿음- 개인의 구원 체험

4부 온전한 그리스도인-사랑의 실재

본문내용

1부 책임적인 선포-감리교회 신학의 토대
1. 하나님의 자기 계시-그의 사랑의 표현
신학은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사랑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계시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하실 것임을 말한다. 이것이 복음이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할 때만 알수 있으며 이 계시는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다. 하나님의 자기 계시는 성서로부터 온다. 구약과 신약으로 된 성서는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 보이시는 계시 사건들에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내적인 사건과 외적인 사건으로 나타나신다. 성서에는 일관된 계시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론 역사적 사건을 통해, 인간과의 만남을 통해, 비유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게 밝혀진다. 그런데 성서에 따르면 하나님의 계시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적절한 응답을 요구하신다.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참된 믿음은 창조주 하나님을 긍정하며 믿음이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것임을 안다.
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가장 분명히 드러내셨다.-인격적 계시
하나님은 예수란 인물 안에서 자신을 가장 분명히 드러내 보이셨다. 예수의 인격, 삶, 행동,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을 최종적으로 드러내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러므로 인간은 예수를 만남으로써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이것이 성서가 말하는 계시의 본질이다.
2)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신다.
말씀을 매체로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칼바르트는 1)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설교, 성례전, 신앙 교육 2)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서 3)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3) 하나님은 창조세계를 통해 자신을 계시하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