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혼화제

소개글

콘크리트 혼화제

목차

1. 급결제, 조강제
2. 지연제
3. 공기연행제(AE 제)
4. 시멘트 분산제
5. 플라이애시
6. 방수제

본문내용

1. 급결제, 조강제

급결제란 시멘트,물,골재 이외의 재료로서 모르타르,콘크리트에 시멘트를 급결시
는성질을 부여하기 위하여 첨가되는 재료이다. 긴급보수공사나 숏크리트, 그라우트에 의한 누수방지공법용에 이용된다, 숏크리트에 이용되는 급결제는 알루미늄염과 탄산염을 주성분으로 한것이 많고, 지수용으로는 규산소다를 주성분으로 한것이 많다. 급결제를 사용할 시에는 시험을 통해 확인한 후 적용해야 한다.
조강제는 거푸집의 조기 탈형에 의한 거푸집 사용 회전율을 높이거나 한냉시 콘크리트의 응결, 경화불량방지와 양생기간의 단축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혼화제를 말한다.
시멘트의 수화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은 칼슘이나 나트륨의 염화물, 탄산염, 황산염, 초산염등의 무기염류 외에 트리에탄올아민(TEA)과 규산칼슘등이 있다. 대표적인 촉진제로 염화칼슘이 있다. 염화칼슘은 저온에서 시멘트의 수화를 촉진시켜 조강시멘트와 유사한 강도를 나타내게 하며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므로 광범위하게 쓰였다. 그러나 최근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조기 열화현상 대책의 하나로 철근 부식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는 콘크리트 중의 염소이온량(염화물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억제하도록하는 새로운 규정, 규격이 제정되었다. 따라서 콘크리트 중의 염화물 규제치가 0.3Kg/㎥이하로 규제되어 염화칼슘을 주성분으로 한 시판 촉진제는 일반적인 사용 첨가량에서 규격치를 넘게 되므로 이러한 종류의 촉진제는 철근 콘크리트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초산염, 아초산염계의 무기염, 혹은 규산칼슘등의 유기산염, TEA와 같은 비염소계의 촉진제가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촉진제는 염화칼슘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고 비용도 크므로 경제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는 촉진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