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에 대하여 나의 소감 및 감상문 과 느낀점 총체적 조사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1.10
- 최종 저작일
- 2012.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일본 만화에 대하여 나의 소감 및 감상문 과 느낀점 총체적 조사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에서는 어린이대상의 만화에서부터 성인만화까지 심지어는 일본경제나 정치, 사상 등을 쉽게 해설한 만화책까지 실로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만화가 읽혀지고 있다. 독자층도 대단히 광범위하여 노인을 제외하고는 남녀, 연령의 차를 불문한다. 심지어 슈퍼마켓에서도 만화를 팔고 있어 곳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좋은 내용의 만화가 일본의 문화 또는 예술표현의 한 장르로서 그 위치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건전한 만화가 긍정적 기능을 하는 것보다 많은 수의 저질만화가 청년층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내용 가운데는 성행위에 관한 기상천외한 것이 많다. 이는 만화에는 표현상의 제약이 없어 자유로이 성기부분을 그것도 과장하여 표현한다. 소설이나 다른 장르의 작가보다도 만화가는 결코 뒤지지 않는 인기와 부를 누리고 있다. 또한 출판사도 주간 만화잡지나 만화책을 간행하지 않으면 명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들 한다.
일본에서는 현재 관공서의 대문용 문서 등도 그 내용을 풀어서 국민들이 알기 쉽게 만화의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급증하고 있다. 또 인간의 다양한 꿈을 담은 인생의 좋은 지침서가 되는 만화도 다수 있다. 이 같은 만화의 긍정적 측면 때문인지 청소년들이 장래희망으로 만화가를 꼽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만화가 국민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예로 90년대 초 “ 꼬마 마루코찬 ” 신드롬이 있다. 마루코는 “ 워싱톤 포스트 ”와 “ 타임 ”지에까지 소개된 바 있으며, 단행본의 주독자들은 미혼 직장여성을 중심으로 40대의 주부에 이르는 어른들이 차지하였다. 91년까지 6권째 발간된 만화책의 판매량이 1천5백만 부를 돌파했고, 91년 1월부터 후지 TV가 매주 일요일 방영한 같은 내용, 같은 제목의 만화영화의 시청률이 최고 39.9%로, 역대 만화영화 중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만화의 주제가인 “ 춤추는 폼포코링 ”은 CD로 제작 발매된 지 불과 반여 년만에 2백만 장을 돌파, 마루코를 소재로 한 장난감, 문방구 등이 무려 4백50여 품목의 상품이 제작되어 총 1백억 엔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