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독후감 입니다.

소개글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를 읽고 난 후 쓴 독후감입니다. 성적은 A+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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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를 처음 봤을 때 나는 스키너의 실험과 그의 실험 결과를 분석적으로 설명한 책일 것이라 생각하였다. 매우 딱딱하고 실험만을 나열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 책은 10가지의 심리학의 위대한 실험과 발견에 대해 서술해 놓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던 실험들도 있었고, 몰랐던 실험들도 있었다. 그리고 책이 어렵다고 설명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부분은 정말 읽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의문을 가졌던 10가지 중 몇 가지를 설명해 보려고 한다. 우선 1장의 스키너를 이야기 해보고 싶다.
예전에 교수님께서 쪽지 시험을 본다고 하여서 동기부여 이론을 공부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공부를 하다가 스키너와 숀다이크의 이론이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스키너의 조작적 행동에 대해 조사해 본적이 있었다. 조사를 해보니 백과사전에서는 스키너의 실험이 간략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쥐에게 지랫대를 누르면 먹이가 나와서 배고플 때마다 쥐가 지랫대를 눌르는 실험이였다. 신기하다고 생각했지만 쪽지시험에서 이 실험을 서론하라는 내용은 나오지 않기에 자세히 보지 않았고 ‘그냥 그런 실험이 있다’ 정도만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를 읽으면서 스키너의 실험과 스키너의 실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처음에 교수님께서 얘기하셨을 때는 그의 실험이 긍정적 강화, 처벌 등의 측면에서만 말해주셨기에 인간의 동기부여에 극대화에만 적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은 다양하게 적용되고 부정적인 측면으로도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의 행동을 통제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데로 그들을 행동시킬 수 있다는 점처럼 말이다. 부정적인 관점과 관련하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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