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기말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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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 기사 논리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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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OECD 통계 자료로, 15세-24세를 기준으로 청년 실업률을 조사한 것이다.
2010년도의 자료이기는 하지만, 위 글의 작성자 논리에 따르면 한국 청년 실업률이 낮은 것은 특정 년도에만 해당하는 사실이 아니라 통계 조사 대상의 차이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통계 년도의 차이는 무관하다고 볼 수 있다.
위 그래프를 보면 한국, 일본, 독일은 모두 9%대로 비슷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위 기사에서 일본과 독일은 기존에 15-24세에 대해 청년 실업률을 조사하는 국가였다). 한국이 통계 대상을 15-24세로 제한했을 때, 일본 및 독일의 수치와 유사하다면 한국의 기존 청년 실업률이 다른 국가보다 낮은 이유를 조사 대상 연령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또한 위 기사에 따르면 나이가 많을수록, 즉 25세-29세의 경우, 구직 포기자와 취업자의 비중은 15~24세의 경우보다 높아야 하고, 실업률은 낮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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