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 핵형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1.12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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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학 핵형분석 실험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Ⅴ. Discussion
본문내용
Ⅴ. Discussion
이번 실험은 사람의 핵형분석으로 프린트물에 자유롭게 나열되어 있는 사람의 염색체를 1번부터 22번까지는 쌍으로 그리고 X염색체와 Y염색체 차례 순으로 배열하고 정리하는 아주 간단한 실험이었다.
먼저 핵형이란, 한 생물이 갖고 있는 고유한 염색체의 수, 모양, 크기를 말한다. 생물의 종에 따라 다르고, 같은 종이면 어떤 개체의 어떤 조직에서도 동일하며, 세포 분열 중기에 염색체 set 관찰이 용이하다.
염색체는 우선 상염색체와 성염색체로 구분하고, 다음의 몇 가지 설정 기준에 따라 각 염색체를 다시 분류한다. 핵형이란 그의 특성을 염색체의 수와 형태로 나타낸 것으로 핵형의 기본 기준을 보면 다음과 같다.
a. 염색체의 크기(size) : 모든 염색체를 먼저 크기로 순서를 정한다. 염색체의 크기는 상대적 길이(relative length)로 나타내는데, 이는 X염색체를 포함한 반수 염색체의 길이에 대한 특정 염색체의 비율로 정한다.
b. 동원체의 위치(position) : 염색체는 동원체(centromere)를 중심으로 하여 단완(short arm : p-petit의 약자)과 장완(long arm : q)으로 구분되는데, 동원체 지수(centromere index), 즉 그 염색체의 전체 길이에 대한 단완의 길이의 비율을 이용한다.
동원체 지수 = (p/p+q) × 100
c. 이차 협착(secondary constriction)의 유무 : 모든 염색체의 동원체가 있는 부위를 일차 협착이라 하는데, 염색체에 따라서는 일차 협착외의 다른 부위에 특수한 RNA 또는 단백질을 포함한 이차 협착이 있는 경우가 있다.
d. 부수체(satellite) : 염색체에 따라서는 부수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위의 기준으로 사람의 핵형은 크게 상염색체와 성염색체로 구분하여, 상염색체를 1번에서 22번까지 분류하고 이들을 다시 A군(group)에서 G군의 묶음으로 나눈다. 그리고 성염색체는 X염색체와 Y염색체로 구분한다.
참고 자료
http://kdcp.hallym.or.kr/cytogenetics/chrom-basis.htm
http://cp.gilhospital.com/examine/db_view.html?board=cp_db&page=1&no=184&sel=9
황혜진 외 4인역/Essentails of 유전학/월드사이언스/2005/p.13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