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관련 물류창고 근무 후기

소개글

도서물류 창고에서 근무한 일 후기

목차

1. 입사
2. 하는 일
3. 느낀 점

본문내용

1. 입사

2011년 8월 구직 활동 중 가산디지털단지 지역으로 입사지원을 했다. 단순한 책 분류작업이고 무거운 것 드는 일 아니라고 공고가 나 있었다.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했다. 면접은 간단했다. 대략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나올 수 있기를 바랐다. 과장이 면접을 봤는데, 반말을 했다. 수습기간을 거쳐 정직원이 될 수도 있는 일용직이었다. 급여는 오전 출근 시 시간당 5000원, 오후 1시 출근 시 시간당 6000원이었다.

2. 하는 일

G모 회사에서 아웃소싱을 하는 상태였다. G모 회사 소속으로 일을 하는 것이었다. 하는 일은 책을 픽업해서 대차에 싣고 검수대까지 가져다주면 바코드를 찍어 포장을 하고 하역하는 다른 아웃소싱 회사에 넘기는 단계까지였다. 나는 남자여서 처음에 책을 찾는 픽킹을 조금 하고 포장을 주로 했다. 택배관련 일이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곳이라 과장은 다소 과장되게 통제를 하는 듯이 보였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었으나 차츰 이해가 되었다. 직원들이나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끼리 다툼이 생기면 곤란할 것 같았다. 일은 단순하고 자유로운 편이었다. 포장 작업은 포리백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책은 거기에 넣고 박스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