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킬빌(500)
- 최초 등록일
- 2012.01.1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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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학업수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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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킬빌”이라는 영화를 본지는 꽤 됐다. 킬빌의 국내 개봉일이 2003년으로 되어있었는데, 난 이 영화를 개봉 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봤다. 사실 그 파일을 지금도 소장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마다 보곤 한다.(한 12번은 본 거 같다) 본 이유는 간단하다. 인터넷에서 본 포스터가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서였다. 우마 서먼이 이소룡의 노란색 쫄쫄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검을 들고 있던 포스터가 정말로 멋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영화를 볼 때 포스터를 먼저 보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데, 포스터의 그림에 따라서 이 영화가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따지는 적도 많다.
그럼 감상평에 들어가자. 이 영화를 보는 약 두 시간의 감상을 표현하자면, 정말로 굉장한 충격의 도가니가 아닐 수 없었다. 내가 본 영화중에서 이렇게 까지 잔인 할 수 있는 영화는 없던 듯 싶다. “폭력의 미학”을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영화였다. 킬빌에 대한 간략한 스토리로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영화 “킬빌”은 한마디로 복수극 영화다. 결혼식, 행복하기만 할 순간에 브라이드(본명은 키도지만, 1편에서는 자신의 본명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브라이드라고 한다)는 자신의 남편, 아이를 모두 잃고, 자신마저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다. 5명의 살인마가 신성한 결혼식장을 모두 피바다로 만들었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를 브라이드는 알고 있다. 빌,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살인 청부 업체 데들리 파이퍼스의 수장과 자신의 동료들, 3년 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브라이드는 복수를 결심한다. 그의 결혼식의 학살에 관련자들을 모조리 죽이기 위해 그녀는 치밀한 복수를 계획하여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그리고 오렌이시, 버니타 그린 그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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