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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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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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김훈민은 중앙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거쳐 현재 KDI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저자 박정호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KAIST 경제학 석사를 거쳐 역시 KDI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국내 유수의 대학원들이 열고 있는 인문학강의에 사회에서 중역을 맡고 있는 임원진들, 기업체의 CEO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다는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들에게는 기술에 관련된 강의라던가 경제 등에 관계된 과목들이 더 어울릴법한데도 불구하고, 왜 이토록 인문학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경제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인문학에 관련된 내용들로써 이 속에 경제학의 원리들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기업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ㅣ 김훈민, 박정호 지음 ㅣ 한빛비즈 ㅣ 2012. 01.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