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도자 감상문

소개글

정말 정성 들여 만든 레포트 입니다.

사진도 크게크게 들어있구요.

칼라 프린트 해서 내면 정말 점수 잘받으실겁니다.

또 박물관 다녀온 후기를 가기전 심정부터 갔다와서 느낀점 까지

아주 교수님들이 좋아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목차

(현대 도자)
작가 :김유주
작품명 :램프

(동양의 전통도자)
시대 : 조선 / 유물명칭 : 백자병

(동양의 전통도자)
국적 : 베트남
시대 : 15c

9월 30일 (동양 전통 도자)
유물명칭 : 청자음각모단문대화병(靑磁陰刻牡丹文大花甁)
국적/시대 : 중국(中國) / 원(元) 14c전반

(한국의 전통도자)
유물명칭 : 청자철채백퇴점유병(靑磁鐵彩白堆點油甁)
국적/시대 : 한국(韓國) / 고려(高麗) 12c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국적/시대 한국(韓國) / 고려(高麗)청자
자상감국화모단문과형병

호림 박물관을 다녀와서....
분청사기박지연어문편병
시대 : 조선 15C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국적/시대 한국(韓國) / 고려(高麗)청자
최종적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그 많은 도자중에 일단 한눈에 확 띄었다. 뭔가 모를 멋스러움과 지금 사진에서와는 달리 실제로 보는 느낌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원래 국화를 좋아하는데 섬세하게 표현된 국화 모양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유액이 맑고 투명해서 무냥이 생생하게 느껴졌었다. 또 단연 주변 청자상감에 비해 모양이 특이하고 세련되었고 모란이 상당히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다. 이 작품은 국보 제 114호인데 정말 국보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었다. 작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나팔꽃처럼 벌어진 입, 참외 모양의 몸체, 치마 주름 모양의 높은 굽다리를 지닌 화병이다. 입은 아홉 장의 꽃잎을 가진 부정형의 꽃 모양이다. 팔등분된 몸체의 각 면에는 국화와 모란꽃 한 가지씩을 번갈아 흑백상감하여 주문양을 삼았고 광택은 대체로 은은한 편이다. 굽 바닥에 규사눈 자국이 다섯 군데 남아 있다. 굽다리 주변이 다소 불균형하게 벌어진 느낌이 있으나 이는 오히려 부정형한 병입의 모양과 어울려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고려의 도읍이었던 개성 부근에서 출토되었는데 이러한 청자 상감은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청자 가마에서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