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고려대학교 양적 유전학 레포트] 유전적 소질을 평가하는 방법(2차)

소개글

고려대학교 양적 유전학 기말 레포트 입니다.
유전적 소질을 추정하는 방법에 관한 한 학기 강의의 리뷰 형식으로 쓴 보고서 입니다.
개체의 육종가(breeding value)를 추정해나가는 과정의 논리과 개연성을 중심으로 풀어 썼습니다.

목차

1. 문제의 바탕 : 양적 형질
1) 측정이 가능한 형질
2) 연속 분포
3) 환경의 영향

2. 추적을 위한 도구 : 유전 모델(genetic model)
1) 기본 모델
2) 유전효과, G
3) 환경효과, E

3. 이론적 방법 : 평균 유전자 효과(gene average effect)

4. 부모와 자식은 닮는다 : progeny difference

5. 결정적 단서 : 방계친척간의 유사성
1) 분산(variance)
2) Va 구하기
3) 유전력(heritability)과 육종가(breeding value) 구하기

6. 여러가지 방법
1) 양친(mid-parent)과 자손
2) Half sibs
3) Full sibs
4) General form

7. 결론

8.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문제의 바탕 : 양적 형질(Quantitative traits)
논리적 추적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먼저 설명 할 필요가 있다. 유전력(Heritablility)란 무엇인가? 개체의 어떠한 형질(Trait)을 그 후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여기서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형질`이다. 유전학의 기본 개념에서 보았듯이 유전적 형질은 질적(Qualitative) 형질과 양적(Quantitative) 형질이 있다. 질적 형질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검정교배(Test cross)를 통하여 쉽게 유전자형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적 형질(Quantitative trait)에 관해서는 문제가 복잡해진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형질들, 예를 들면 신장, 체중, 번식능력 같은 형질들이 대부분 양적 형질이라는 것이다. 양적 형질의 유전력을 예측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것이 바로 우리 추적의 출발점이다. 그렇다면 양적형질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