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시사의 흐름을 각 시대별 대표 시인과 작품을 통해 10년 단위로 서술 .
- 최초 등록일
- 2012.01.1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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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현대시사의 흐름을 역사적 맥락과 연관시켜 10년 단위로 서술하시오. 단 각 시대별 대표 시인과 작품을 반드시 언급하시오.
목차
1. 한국근현대시사의 흐름을 역사적 맥락과 연관시켜 10년 단위로 서술하시오. 단 각 시대별 대표 시인과 작품을 반드시 언급하시오.
① 암흑기의 저항시(1930년대 말~1940년대 초)
② 해방후 혼란기의 시(1945~1950)
③ 전쟁 후의 시(1950~1960)
④ 1960년~1970년대의 시
⑤ 1980년대 이후의 시
본문내용
① 암흑기의 저항시(1930년대 말~1940년대 초)
1930년대 말부터 1940년대 초는 문학사상 암흑기에 해당한다. 신문이 모두 폐간되고, `문장` 역시 폐간 당하게 된다. 시를 발표할 지면을 잃고 말조차 빼앗겼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시인들이 붓을 꺾고 말았는데, 일제에 항거하는 시를 쓰며 민족사의 내일을 위해 헌신한 시인들이 있었다. 바로 이육사와 윤동주가 그들이다. 이육사는 `자오선(子午線)` 동인이다. 동시에 그는 당당한 민족 운동가이기도 하다. 그는 `광야(曠野)`, `절정`, `꽃`, `교목(喬木)` 등을 통하여 남성적인 목소리로 강인한 대륙적 풍모를 보여 주었고, 일제에 대한 당당한 대결 정신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이것이 햇빛을 본 것은 8.15 이후다.
윤동주는 식민지하의 지식인의 정신적 고뇌와 아픔을 `참회록(懺悔錄)`, `십자가(十字架)` 등을 통하여 표현하였고, `서시(序詩)`를 통하여 도덕적 순결성을 노래하였다. 이 두 시인은 시와 행동이 일치했다는 점에서 시정신에 투철한 시인들이다.
② 해방후 혼란기의 시(1945~1950)
8.15 광복을 계기로 그 동안 붓을 꺾었던 시인들이 다시 우리말로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시단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좌익과 우익의 갈등 속에서 순수 문학과 프로 문학 사이의 대립이 심화되었다가 얼마 가지 않아 분단이 되고, 남쪽에서는 시단이 재편성되면서 순수 문학을 제창한 시인들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40년대 말에 와서 우리의 시는 두 경향으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생명파와 청록파에 의하여 대표되는 전통시의 재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