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목차

줄거리

감상

본문내용

나는 23년을 살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 바로 이 ‘아프니까 청춘이다.’이다.
불안하니깐 청춘이다. 막막하니까 청춘이다.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외로우니까 청춘이다. 두근거리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청춘이다.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나는 이 책을 읽다보니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항상 남들보다 뒤처지는 나 자신을 보며 한숨만 쉬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직 나의 시간은 오전 7시를 약간 넘어서고 있을 뿐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째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몸이 아프다면 그 남은 시간을 알차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나의 전공과목에 해당되는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함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도 계속 머리에 맴도는 말이 있다. 그 말은 “부러워하면 지는 거다.” 라는 구절이다. 나는 평소에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는 말이 더 가슴에 와 닿는 나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작가는 마음껏 부러워하고 본받으라고 말한다. 그 사람을 닮고자 노력하는 긍정적인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