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Dunedin의 교육 문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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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상 자유주제인 과제를 하기 위해 뉴질랜드라는 국가와 그 국가를 채택하게 된 이유만을 생각하고 그 외의 것을 정하지 못해 무턱대로 광범위하게 알아보던 중 EBS에서 방송하였던 ‘세계의 교육현장.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키운다! 뉴질랜드 스포츠, 예술 교육’이란 방송을 인터넷을 통해 보게 되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앞서 정해서 제출한 보고서에 언급했던 내용대로 ‘뉴질랜드 인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시공을 초월하여 공통적인 요소들로서, 물질적인 측면(건강, 식사, 고통의 부재 등)과 정신적인 측면(스트레스나 걱정이 없고 즐거움 등)이 있다. 사람마다 어떤 것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만족도의 정도가 다르므로, 특정한 사람의 삶의 질을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인구 집단이 누리는 식사나 주거, 교육, 정체성 확립, 안전, 자유 및 권리의 수준이 높을수록 집단에 속하는 이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뉴질랜드는
전세계적으로 국민들의 삶 만족도가 높은 나라에 속한다. 이 처럼 삶의 만족도 측면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내에서 더 세분화하여 도시별로 순위를 매길 수 있는데, 작년 1월에 뉴질랜드의 한 신문사에서 있었던
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제 5의 도시이자 젊음의 도시라 불리는 더니든(Dunedin)이 1위를 차지하였다.

참고 자료

김우정(1998), 뉴질랜드의 교육, 교육과학사
정종진(1999), 뉴질랜드 교육제도의 현황과 개혁동향, 초등교육연구논총 제 14권, 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소
뉴질랜드관광청 http://www.newzealand.com
주석에 나와 있는 신문기사,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