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몬스터-교육심리학(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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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틀 몬스터』라는 이 책의 제목은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저자(로버트 저겐)의 어렸을 적 별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접하면서 난생 처음 ADHD란 용어를 알게 되었고, 또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저자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통해 ADHD의 특성을 밝히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단순히 그 특성만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그것을 극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으며, 어떤 노력과 방법들이 있는지도 제시해 주고 있다. ADHD로 인해 많은 절망과 고통을 겪었지만 오히려 나중에는 ADHD를 훌륭한 자원으로 활용한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고 더 흥미로웠다. 저자가 밝힌 ADHD의 주요 특성들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목차
《요약》
《비판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요약》
『리틀 몬스터』라는 이 책의 제목은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저자(로버트 저겐)의 어렸을 적 별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접하면서 난생 처음 ADHD란 용어를 알게 되었고, 또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저자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통해 ADHD의 특성을 밝히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단순히 그 특성만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그것을 극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으며, 어떤 노력과 방법들이 있는지도 제시해 주고 있다. ADHD로 인해 많은 절망과 고통을 겪었지만 오히려 나중에는 ADHD를 훌륭한 자원으로 활용한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고 더 흥미로웠다. 저자가 밝힌 ADHD의 주요 특성들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ADHD를 가진 사람들은 현실 지각 능력이 그리 좋지 못하다. 즉, 무언가에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 저자는 어렸을 적 엄마가 ‘하는님 아버지, 저 좀 살려주세요! 이런 망할 녀석 같으니라구’ 라고 한 말이 30년 이상 귓속을 맴돌고 있다고 말한다. 엄마를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그 말이 귀에 맴돌고 있는 것이다. 또한 머릿속에서 몇 가지의 생각들이 한꺼번에 뒤엉켜 계속해서 맴돌아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어떠한 일에 주의를 기울이기가 어렵고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기도 한다.
다른 특성으로는 대부분의 ADHD를 가진 아이들은 극도로 민감하다. 먼가 잘못되면, 견디기가 힘들고 무언가에 집착을 하면 한시도 머리에서 떨쳐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아주 사소한 일에도 심각하게 불안 해 하고 감정조절을 하지 못해 결국엔 감정이 폭발해 버리고 만다. 또한 ADHD를 가진 사람을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데, 이럴 경우 또다시 감정을 조절을 못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