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변천에 따른 경제학의 흐름, 지성의 흐름으로본 경제학의 역사

소개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입문 A+자료입니다.
배낀것 없이 100% 혼자 작성한 것입니다. (윤영상 교수의 프로파일링 중복률1%에 불과합니다.)
67페이지의 분량으로 마지막 소감 1 페이지 꽉 채웠습니다.

경제원론을 참고서로 한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얼마든지 수정, 편집 가능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저서명: 로저 백하우스 ※출판사: 시아출판사 ※출판연도: 2005]

목차

Ⅰ.요약

1. 고대 세계
2. 중세
3. 16세기, 근대적 세계관의 출현
4. 17세기 영국의 과학, 정치, 무역
5. 18세기 프랑스에서의 절대주의와 계몽주의
6. 18세기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7. 고전파 정치경제학, 1790∼1870
8. 유럽에서 역사와 이론의 분리, 1870∼1914
9. 미국 경제학의 출현, 1870∼1939
10. 화폐와 경기순환, 1898∼1939
11. 계량경제학과 수리경제학, 1930~현재
12. 후생경제학과 사회주의, 1870∼현재
13. 경제학자와 정책, 1939~현재
14. 경제학 분과학문의 확장, 1960~현재

Ⅱ. 소감

본문내용

1 고대 세계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

플라톤은 호메로스가 그리스인들을 가르쳤으며 그의 서사시들은 인생의 지침이 될 가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집트에서 발견된 파피루스 문헌들 중에서 호메로스의 두루마리가 다른 모든 저자들의 것을 합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헥토르와 아킬레스의 이야기, 트로이 전설과 오디세우스의 방랑은 서구 문화의 한 부분을 이룬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가 한 개인의 작품인지 아니면 많은 이인들의 작품을 편찬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이들은 기원전에 오랫동안 구전되어 온 것을 750~725년경에 기록한 것이다. 헤시오도스(Hesiodos)의 시 (BC 700년)와 더불어 호메로스의 서사시는 유럽에서 문자로 쓰인 기록으로서는 매우 오래된 것이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 묘사된 사회는 한편으로 기원전 1400~1100년경 트로이의 미케네적 세계를, 다른 한편으로는 호메로스 자신의 시대를 반영한다. 그 사회는 질서정연하고 위계적인 사회로서 시장적 관계가 아니라 선물(Gift), 도둑질, 시합에서의 승리에 대한 보상, 전쟁에서의 약탈, 정복자들에게 패배한 도시들의 공물 등을 통한 부의 분배에 기반을 두어 있었다. 누군가가 주장한 것처럼 그리스 군대가 약탈에 그렇듯 정신이 팔리지 않았다면, 트로이는 훨씬 더 일찍 무너졌을 것이다. 호메로스의 눈에 교역은 부를 획득하는 이차적이고 열등한 방법으로 보였다. 영웅들은 귀족 전사들로서 엄격히 계급에 따라 보상을 받았다. 선물은 엄격한 상호성의 관례에 따라 교환됐으며, 이 관례에서는 선물 교환(Exchange)의 관련 당사자가 선물의 교환이후에도 전과 동일한 계급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중요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