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행동 가족치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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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1. 기원 및 주요 인물
2. 주요 개념
3. 치료목표 및 치료기법
4. 치료개입 : 사례연구 지침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행동주의 가족치료는 개인을 위한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에서 시작되었다. 표적행동은 조작적 언어로 정확하게 구분되며, 고전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 사회학습이론, 인지적 전략 등이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행동적 접근방법은 사회적으로 중요하며, 객관적으로 정의되고 관찰될 수 있는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고, 수정이 필요한 행동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방법을 적용한다.
이 치료접근법은 1938년 Skinner의 『행동의 기원 The Behavior of Origins』의 출판과 더불어 정식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행동을 반응적 행동과 조작적 행동으로 구분했다. 반응적 행동은 비자발적이어서 자극이 제시될 때마다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인 반면, 조작적인 행동은 선행 자극보다는 행동 후에 따르는 자극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행동주의 접근법에서는 모든 행동이 학습되었다고 가정한다. 또한 문제 행동을 유지시키거나 증가시키는 환경을 통제함으로써 행동의 변화를 꾀하고자 노력하였다.
행동주의자들은 지시적 접근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사정과 평가에 신중을 기한다. 치료에 앞서 행동에 대한 분석, 치료를 위한 사정과 최종 결과에 대한 평가 등은 행동치료의 상징적 처리과정이다.
행동주의적 치료자들의 기법은 직접적이고 명료하며, 그들의 치료 신조는 행동이라는 과정보다는 결과에 의해 평가된다고 믿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평가를 요구한다.

1. 기원 및 주요 인물

행동치료는 러시아 심리학자인 Ivan Pavlov(1849~1936)의 고전적 조건화 이론을 기초로 하며, 미국의 Watson(1878~1958)에게 영향을 미쳤다. Watson은 고전적 조건화 원칙을 동물이 아닌 어린이에게 적용하여 공포반응 조건 형성에 성공했고, Jones(1924)는 “피터의 사례연구”에서 공포증을 성공적으로 소멸시켜 공포증 문제를 해결하였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는 고전적 조건화 이론이 임상문제에 적용되었다. 가족치료 문제는 Wolpe(1958)에 의한 고공 공포증치료로 선두로 Masters와 Johnson(1970)에 의한 성기능 치료 등으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